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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사들이 의외로 자주 실수하는 확증편향과 과잉확신




안녕하세요 먹튀서치 입니다

금일은 배팅경기를 진행 하실 때 여러분들이 실수하기 쉬운 심리적인 오류에

대해서 말씀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분석만 잘하면 되지 심리적인 오류를 방지하는것이 왜 중요할까요?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들이 배팅경기에 대해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기 때문에

생각하는 오해입니다


바카라,홀짝,파워볼 구간에 대한 판단을 만약 컴퓨터가 한다면 심리적인 오류는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배팅경기 구간에 대한 판단은 컴퓨터가 아닌 사람이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심리적인 오류가 발생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1-확증편향


확증편향은 원래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신념을 확인하려는 경향성을 의미합니다

한마디로 “믿고 싶은것만 믿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심리”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확증편향 대한 대표적인 사례는 바로 에픽하이의 리더 타블로와 관련된 일화입니다

에픽하이의 타블로는 미국의 명문 대학 스탠포드 대학교를 졸업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미국의 명문 대학 출신 가수를 한다고 하니 사람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가 되었던것이죠


그런데 2009년 어느 누리꾼이 인터넷에

타블로가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생이 아니라는 의혹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러자 팬들사이에서 타블로의 학력이 맞다 아니다 라는 다툼이 시작되었습니다

타블로 학력 의심을 품을 사람들이 생겨났고 이러한 사람들이 모인 카페가 생겼고 회원도 늘어났습니다


일이 이렇게 커지자 타블로는 스탠퍼드대학교 대학시절에 성적표와 학교에 확인서 등을 공개하였습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조작된것이라며 파블로의 주장을 계속 묵살하였습니다.

타블로가 학력인증서 성적증명서 졸업장들 증거 자료를 제시해도 눈과 귀를 막은 누리꾼들에게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았습니다


이처럼 자기 생각과 일치하는 정보만 받아들이는 심리를 확증편향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심리입니다


파워볼 구간에서도 확증편향을 가지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내가 진입한 구간에 어떤 악재가 생기더라도 좋게 해석하여 적중률이 떨어져도 손절을 못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을 것입니다



2-과잉확신


과잉확신이란 실제 정확성보다 더욱 확신하여 자신이 믿는바를 과잉 추정하는 오류입니다.


또한 실제로 판단이 잘못되었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은 자신이 했던 판단에 대해 거의 맞을뻔 했다는 식으로

회상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사후과잉확신으로 이어집니다.


투자에 있어 100%는 없습니다. 파워볼 구간에 과잉확신이 생기는 순간 무조건 진입하면 이득이라는 식의 투자를 하게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과잉확신이 있는 투자자는 구간의 흐름이 나빠지면 진입하고, 좋아지면 빠져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국 장기간의 지속된 수익을 놓치게 되고, 이런 악순환을 반복하게 됩니다.



배팅경기는 결국 특정한 회차에서 무엇이 나타나게 될지를 판단하는 게임입니다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지표에 의해서 구간을 진입해야 합니다


분석실력이 좋아도 심리적인 실수로 인해서 손실을 보는경우가 굉장히 많이 존재합니다

무의식적으로 불안하다고 느낄 때는 과감하게 배팅을 하지마시고

내가 지금 무언가 심리적인 오류를 저지르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 한번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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