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내용을 보시는 90% 이상의 시청자 분들은
파워볼은 단순하게 다음회차를 예측하는것이라고 생각하실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것은 절대 잘못이 아닙니다
저도 파워볼을 처음 할때는 그렇게 생각을 한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접근하는 파워볼 공략을 회차적중 이라고 합니다
즉 단순하게 눈앞에 다음회차가 홀이 나올 것인지
짝이 나올것인지 예측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그런 방법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그림이 나올 경우 연속되는 미적중을 맞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럴때 여러분들이 자주하는 말들이 있죠
바로 구간이 정말 이상하다는 발언입니다
그런데 잘 생각을 해 보세요 이상한 구간이라는것이 정말 존재할까요?
파워볼 결과값은 어차피 2분의 1의 확률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보여지는 결과값입니다
여러분이 만약 미적중 하셨다면 여러분들과 반대의 픽을낸 누군가는 적중을 했겠죠
즉 모든사람에 동일하게 보여지는 결과값이기 때문에
파워볼구간 자체는 이상한 것도 좋은 것도 없습니다
파워볼 구간이 이상하게 느껴진다면 여러분들이 구간을 따라가지 못하는것 일뿐입니다
그 구간에서 적중을 한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구간이겠죠
즉 미적중을 한사람들에게 상대적으로 이상하게 느껴지는 구간일뿐
절대적으로 이상한 구간은 없다는것입니다
1차부터 58회 차까지 나타난 결과값 입니다
여기서 가장 특이한 부분은 9회차까지 나타난 장줄입니다
많은 분들은 이럴 때 구간이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자주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죠
따라서 충분히 이상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간이 출현할 경우 줄을 꺾으려는 분들이 줄을 탑승하려고 하는분들보다
월등히 높은것이 사실입니다
출현빈도를 보았을때 1회차부터 9회차까지 장줄이 나타나는 경우는
그렇게 흔한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장줄이 출현하는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줄을 꺽으려는 사람의 비중이 높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손실구간으로 작용합니다
하지만 다른 관점을 가지고 접근한다면 이 구간은 많은회차에서 강승부구간이
여기서 여러분들은 관점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것은 1회차 부터 극초반에 높은 장줄이 출현하게 된다면
퐁당이 등장하기 전까지 구간전체에서 높은줄 메타가 작용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분들이 구간전체에 적용되는 높은줄 메타에 개념이 없기 때문에
장줄이 출현하면 딜레마에 빠지거나 어리버리 한 행동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식으로 높은줄 메타가 출현하게 된다면
어떤식으로 공략을 하는것이 가장 최적화된 방법일까요?
바로 다음 그림에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그림을 보니까 이제 감이 오시나요 ?
많은 분들은 1회차부터 9회차 사이에 나타난 장줄을 예측하면서
탑승할지 말지를 고민합니다
하지만 장줄이 등장한다면 탑승하지 않으셔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자꾸 억지로 꺽으려고 하면서 절대로 미적중을 늘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무리하게 마틴 배팅을 하다가 시드머니가 녹는경우도 허다합니다
이럴때는 구간 전체에 적용된 줄높이 흐름에 중간탑승을 하세요
즉 줄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서 세줄이나 네줄에 흐름에만 탑승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배팅을 하시면 적중되는 회차가 미적중되는 회차보다 훨씬 많은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파워볼 초반부에 장줄이 등장하였다면 장줄이라는 나무를 자꾸 꺽으려고 하지마세요
나무가 있다는 것은 숲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나무들에 올라가는 것이 나무들을 꺽는것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앞을 내다 볼수 있는것입니다